언론보도

전남대, 시도민이 읽을 '한 책 선정'(190503, 뉴시스)
  • 작성일2019/07/15 15: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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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대, 시도민이 읽을 ‘한 책 선정’

등록 2019-05-03 15:52:33

 

17일까지 온·오프 라인 지역민 투표 
'당신이 옳다' 등 후보도서 5권 선정 
'2019 광주·전남이 읽고 톡하다' 시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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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남대학교 정문 전경. (사진=뉴시스 DB)
 

【광주=뉴시스】송창헌 기자 = 전남대학교가 광주·전남 시·도민과 함께 하는 한 책 읽기 운동인 '광주·전남이 읽고 톡(talk) 하다'(이하 광주·전남 톡) 사업이 시작됐다.

전남대는 오는 17일까지 한 달 동안 광주·전남 지역민을 대상으로 온∙오프라인 투표를 실시해 '2019 한 책'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.

한 책 후보 도서는 지난달 30일 대학 교수와 언론인, 대학도서관 중견관리자 사서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된 '한 책 선정위원회'가 모두 5권을 선정했다. ▲당신이 옳다(정혜신) ▲법정스님의 뒷모습(정찬주) ▲어디서 살 것인가(유현준) ▲열두 발자국(정재승) ▲을의 철학(송수진) 등이다.

투표는 '광주·전남 톡'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, 전남대 도서관을 비롯한 광주·전남 22개 기관을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.  

전남대는 '2019 한 책'이 선정되면, 작가 초청 한 책 톡 콘서트를 비롯해 테마도서 전시회(9월), 한 책 문학기행(10월), 독서후기 공모전, 한 책 도서교환전(11월), 한 책 독서퀴즈(12월) 등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가질 계획이다.

이와 함께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독서클럽도 이달 말까지 모집해 내년 1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다. 

지역민과 함께하는 독서운동인 '광주·전남이 읽고 톡하다' 사업은 다른 지역과 달리 지역거점대학인 전남대가 주관해 시·도민이 올해의 한 책을 투표로 선정하게 하고 독서클럽도 운영하는 등 7년째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.

정병석 총장은 "광주·전남 톡 사업을 통해 지역민들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,  담론 공동체를 형성해 나가기를 희망한다"고 말했다. 


goodchang@newsis.com